11월 개봉영화, 코믹부터 공포/스릴러, 액션, 판타지 까지~

" 영화 좋아하시나요? 기대되는 11월 개봉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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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볼 영화가 많지만 11월엔 볼 영화가 더 많습니다.

코믹부터 범죄, 스릴러, 액션,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가득차 있네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가 되고 있어요.

이제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방에 콕 있지 말고, 곧 개봉예정인 영화들을 한 번 살펴보고

올 가을은 문화활동을 맘껏 즐겨보면 좋을거 같아요.

감성 충만하게 올 가을 잘 보내보자고욧~!

11월 개봉영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 침묵 -

장르 : 범죄, 스릴러

" 딸의 죄를 덮고 무죄로 만들려는 남자 "

살해된 약혼녀, 그리고 용의자가 된 딸...

가장 완벽한 날,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

태산그룹을 이끄는 회장,

부와 명예, 권력과 사랑까지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한 순간 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다.

약혼녀이자 유명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 당하고

하나뿐인 딸 '임미라(이수경)'가 그 용의자로 지목 되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사건으로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개봉예정인 영화 입니다.

- 꾼 -

장르 : 범죄, 오락

"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 진짜 "꾼" 들이 움직이기 시작 했다 "

뛰는 사기꾼 위에 나는 사기꾼들이 움직이는데...

희대의 사기꾼을 잡겠다는 같은 목표로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

서로를 믿지는 않지만 같은 목표로 뭉친 그들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입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의 든든한 배우들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포스터만 봐도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 입니다.

- 부라더 -

장르 : 코미디

" 웃기고 앉아있는 중인 부라더 "

가보도 팔아먹는 형 VS 집안도 팔아먹는 동생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재산을 올인한 석봉(마동석)

현실은 늘어나는 빛과 쓸모 없는 장비뿐...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 명석한 두뇌로 잘나가는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는 주봉(이동휘)

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하는...

봉봉형제들은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된다.

알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봉봉부라더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는데...

형제 치고 너무 닮지 않은 그들, 철부지 형 "석봉"

말빨부터 힘까지 밀리는 동생 "주봉"

과연 어떤 코믹연기로 즐거움을 줄지 궁금하네요.

- 직쏘 -

장르 : 공포, 스릴러, 범죄

"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 - 직쏘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 된 채 곳곳에서 발견이 된다.

모든 수사 결과 직쏘를 범인으로 가르키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자네 몫이야" 라는 희대의 대사를 남긴 쏘우 시리즈

예측 불가능한 반전, 과연 이번에는 어떤 놀라운 반전을 보여줄지 벌써 긴장이 되네요.

컨저링, 애나벨로 유명한 제임스 완 제작,

공포의 최고봉!! 역대 공포물이 될 수 있을까요?

- 저스티스 리그 -

장르 : 액션, 모험, 판타지, SF

"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

저스티스 리그,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

인류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에 감명받은 브루스 웨인(배트맨)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더욱 강력해진 적수와 맞서기 위해 새로운 동지

다이애나 프린스(원더 우먼)에게 도움을 청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위협에 맞서기 위해 다른 메타휴먼을 찾아 팀을 결성하기 시작하는데...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가 함께 히어로 팀을 결성!

재앙 수준의 엄청난 공습으로부터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새로운 메타휴먼을 찾아 결성한 팀으로 어떤 능력들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면 문구 곳곳에 각각을 상징하는 심볼마크가 새겨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놀라움을 가져다 주네요.

11월 개봉영화 5가지를 외에도 더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는 영화들이 수두룩하더군요.

올 가을 정말 재미있게 감성 충만하게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땡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