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어요!

- Hi Hello, Daily의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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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유튜브를 시작한 것은 아니에요.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은 오래 전 부터 있었는데..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새롭게 시작한다는게 두려웠거든요.

(사실 두려움 20%, 귀차니즘이 80% 차지하죠)

드디어 두려움과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그 어려운 첫발을 내디뎠어요.

짜잔! 채널명은 [ Hi Hello, Daily ] 입니다.  :) 블로그명과 똑같아요.

일단, 유튜브 채널을 꾸미고 영상도 업로드해 보았습니다.

주제[콘텐츠]는 ASMR로 정하긴 했는데..

앞으로 잘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ASMR에 대해 예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거든요.

저의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상단에 [HOT 포스팅]에서

ASMR을 통해 어떠한 콘텐츠 인지 확인 할 수 있어요.

- 유튜브에 올린 첫 ASMR 게시물 -

깜깜하고 조용한 밤,

이어폰을 꽂고 들어보세요.

영상을 찍고

영상을 편집하고

랜더링 하는 과정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어제 유튜브에 게시물을 올리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블로그와 상당히 비슷하더라고요.

결과물(영상)을 업로드 하고

제목을 작성하고

게시물의 내용을 입력하고

태그를 넣어 주는 것

블로그는 포스팅 내용이 주가 되고 유튜브는 영상이 주가 되고

글을 쓰는 것과 영상촬영하고 편집하는 것만 다를뿐..

유튜브의 세상은 블로그의 세상과 참 비슷한 것 같아요.

역시 블로그나 유튜브나 첫 시작은 어렵습니다.

아직 24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첫 게시물이다 보니 조회수가 낮네요.

아직은 검색을 통해 저의 영상&채널을 찾기는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조회수가 50이라는 것에 놀랍네요.

조회수 50을 보고...

문득 궁금해져 찾아 봤어요.

어느 지역에서 들어왔는지..

대한민국 : 32

일본 : 6

미국 : 5

칠레, 독일, 영국, 멕시코,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등..

예상외로 해외에서 많이 유입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저의 첫 유튜브 영상에 댓글도 달렸어요.

Best!  :) 최고라며!!

그래서 답글을 달아줬죠.

thank you~! :) 고마워~!

아무튼 이렇게..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되었으니

앞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잘 병행하면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목표는 "구독자 10만명" 달성으로 잡고 있어요.

10만명 달성을 하게되면 유튜브에서 실버버튼 이라는 상을 준다고 하네요!

저 상을 받아야 진정한 크리에이터라고 불릴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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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ZKoqGO0OONbb00yRf8Jmg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영상 보시고 좋았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잊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유튜브 검색 창에 'Hi Hello Daily' 라고 검색 하시면 저의 채널이 뜹니다.